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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고위급 면담을 통한 인프라 외교활동 추진
2024년 07월 05일 (금) 11:11:57 김지환기자 renews@renews.co.kr
   
(국토부 이미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특사단장)과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으로 구성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은 7.1.(월)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된 「호세 라울 물리노(Jose Raul Mulino)」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6.30.(일)-7.2.(화) 파나마를 방문했다.

특사단은 파나마 방문 계기로 ▴대통령 취임식 참석 ▴파나마 고위급인사(외교부 장관, 공공사업부 장관 및 국가철도단장) 면담 ▴환영 리셉션 참석 ▴우리 기업 건설 현장 방문 ▴파나마 진출 우리 동포·경제인 간담회 등의 일정을 수행했다.

특사단은 지난 1일 물리노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계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박상우 특사단장은 지난 달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Jose Luis Andrade)’ 공공사업부 장관 면담 계기 철도, 도로, 순환경제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최(외교부 후원, 해외건설협회 주관)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초대장을 전달했다.

안드라데 공공사업부 장관이 우리측에 물리노 대통령 공약 1호 핵심사업인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 건설사업 참여를 제안함에 따라, 박상우 특사단장은 지난 달 ‘헨리 파룹(Henry Faarup)’ 국가철도단장을 별도로 면담하면서 파나마시티-다비드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파나마 신정부는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간 연결성 제고,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 경제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박상우 특사단장은 지난 2일 우리 기업 컨소시엄(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2021년과 2022년 각각 수주에 성공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과 ‘메트로 3호선 운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파나마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메트로 3호선 사업은 2016년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 이후 파나마 최대 인프라 사업이며, 메트로 3호선의 파나마운하 통과구간을 해저터널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특사단은 지난 2일 ‘하비에르 마르티네스-아차(Javier Martinez-Acha)’ 외교부 장관 면담 계기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파나마의 주요 인프라 사업에 활용되어 지속가능 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파나마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동포사회에 대한 파나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특사단은 지난 1일 파나마 동포·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인들의 현지 활동을 격려하고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양국 협력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는 우리 동포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수환 특사는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헥토르 카라스키야(Hector Carrasquilla)’ 前 산미겔리토 시장, ‘로베르토 두란(Roberto Duran)’ 前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 ‘길베르토 멘도사(Gilberto Mendoza)’ WBA 회장 등과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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