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기)

태국 중앙은행(BOT)은 지난 달 29일 금융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정책금리를 현행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정책위원회는 생산이 잠재적 생산량을 향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과 불확실한 경제전망에 비춰 충분한 정책적 여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단 1명 불참)로 2.5%의 정책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BOT는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3년 2.4%(전회 전망치 2.8%)로 낮췄고, 디지털 지갑 정책이 시행되는 2024년도 3.8%(전회 전망치 4.4%)로 이전 전망치보다 크게 낮췄다.

2025년에 대해서는 2.8%의 성장을 예측했다(JETRO.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