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기구(JETRO)와 재영 일본 상공 회의소는 지난 22일 재영(在英) 일본계 기업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관한 설문 조사 PDF파일(외부 사이트에 새로운 윈도우로 열림) 의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시점에서 사업의 계속 여부는 잠금 이전보다 활동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기업이 절반을 웃돌았고, 같은 정도의 활동 규모로 계속하고 있는 기업도 40 %이상에 달했다. 고용에 영향이 발생하는 기업은 약 40%로 이 중 90%는 일부 내지 전체 직원을 일시 귀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재택근무하고 있는 기업도 절반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