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2차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C1-2블록에 공급하는 「위례2차 아이파크」가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9월 공급한 「위례 아이파크」에 이어 또 한 번 위례신도시 불패신화를 재현했다.

지난 12월 3일부터 계약을 시작했던 「위례2차 아이파크」는 5일까지 진행된 계약 결과 총 495가구 가운데 458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3일 만에 92.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위례 아이파크」가 기록했던 초기 3일 계약률 91.8%를 넘어서는 수치로, 대부분 타입에서 90% 이상 계약이 완료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2차 아이파크」의 잔여분에 대해 12월 6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7일까지 추가공급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4순위’라 불리는 사전 예약자 수만 1천여 명에 달하기 때문에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100% 계약 달성이 예상된다.

「위례2차 아이파크」는 계약에 앞서 지난 11월 21일 실시된 1, 2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일반분양 총 495가구 가운데 특별공급을 제외한 464가구 모집에 8,790건이 몰리며 평균 18.9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만에 청약 마감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가장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위례신도시에서도 「위례 아이파크」와 「위례2차 아이파크」는 단연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뒀다”며 “서울 송파구에 속한 뛰어난 입지와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중대형은 부담스러우나 중소형보다는 넓은 공간을 원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 맞춰 틈새 면적인 87㎡과 90㎡을 도입한 것 등이 수요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오며 높은 계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위례2차 아이파크」의 분양 성공에 이어 2013년 마지막 분양사업지인 「울산 약사 아이파크」도 특별공급 126가구를 제외한 563가구 모집에 5,648명이 몰리며 10.0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계약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분양문의 (02) 40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