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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유동성 위기 때 투자방법…준공 후 분양 ‘수원 아이타워’ 주목

2013년 01월 10일 (목) 10:00:31

편집팀

renews@renews.co.kr


수원 아이타워

건설사 등의 유동성 위기, 우후죽순 생기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요즘 투자자들은 과연 내가 선분양받은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과연 안전한 투자인가를 걱정한다.

그런 가운데 아주대 주변 유일한 도시형생활주택인 아이타워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타워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학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며, 선시공 후분양이기에 건설사나 시행사의 유동성 위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타워는 지하 3층~지상 14층으로 총 159세대이다. 분양가도 광교에 비해 5천만 원 이상 저렴한 8~9천만원대이다. 아이타워는 도시형생활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법정주차대수(48대)에 크게 상회하는 107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임주자들의 주차난을 해소했다. 또한 준공 후 분양으로 인해 고객의 리스크가 없으며 투자 후 바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총 4타입으로 되어있으며 전용 19.2~24.9㎡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타워는 준공 후 분양이기에 바로 담보대출로 전환이 가능하며, 분양가의 57% 대출이 가능하며 이율은 4.05%이다.

아이타워는 1~3층이 상가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임대와 분양도 진행중이다. 수원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인 아주대 삼거리에 위치해 있어 블랙스미스, 미니스톱, 주얼리샾 등이 이미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시행사 홍의석 이사는 “아이타워가 들어서는 아주대 주변은 광교와의 접근성, 삼성전자와의 접근성, 아주대 학생, 아주대병원 근로자들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준공 후 분양으로 고객의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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