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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엘스아파트 109㎡ 전세 5억 원에 등장

2013년 01월 09일 (수) 10:20:45

이병희 기자

renews@renews.co.kr


잠실 엘스 전경

8일 잠실청운공인(www.zamsil.com)에 잠실엘스(잠실1단지) 109㎡(33평형) 전세 매물이 의뢰되었다. 전세보증금은 5억원으로 남향인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중저층의 매물이며 실내가 모두 확장되어 생활 공간이 넓다. 청운공인 관계자는 “잠실엘스 전세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잠실엘스아파트 84㎡(25평형) 매매 물건이 6억 7천만원에 등장하기도 했다. 로열층으로 역세권의 장점이 있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전체 확장 공사가 완료되었다”며 “현재 입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에는 잠실엘스 84㎡ 매매 물건이 6억 6천만원에 의뢰되었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고층이며 역시 실내가 전부 확장되어 공간이 넓다는 점과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역시 정상적으로 입주 가능한 매물이다.

잠실엘스는 주거 환경과 교육 환경이 우수하여 항상 관심이 집중되는 잠실의 재건축 아파트이다. 문의는 02)425-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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