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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신현동 금강아미움’ 주상복합아파트·상가 분양

- 아파트 64세대, 상가 45실 일반에게 공급

2012년 12월 21일 (금) 09:56:43

이병희 기자

renews@renews.co.kr


신현동 금강아미움 조감도

금강종합건설(주)은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시장을 재건축한 ‘신현동 금강아미움’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신현동 금강아미움’은 서구의 중심상권인 중앙시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활성화된 상권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 5층~지상 18층의 주상복합 건물로 아파트 총 70세대, 상가점포 103실로 구성됐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64세대, 상가 45실을 일반에게 공급한다.

중앙시장과 3,33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를 기반으로 이후 루원시티 1만2,000세대, 가정택지지구 8,580세대의 개발계획이 있어 총 2만4,000여 세대 규모의 배후세대 확보가 눈에 띈다. 거기다 인천지하철 2호선 콜롬비아공원역이 개통예정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 증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층별 추천업종으로는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지상 1층∼2층은 판매점, 프랜차이즈, 일반음식점, 3∼4층은 의료시설 및 학원, 5층은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뷔페 등이다.

아파트는 지상 6층∼18층에 주택형 59.64㎡ 38가구, 59.08㎡ 2가구, 65.25㎡ 26가구, 84.83㎡ 4가구가 공급되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만큼 3.3㎡당 800만원 중후반∼900만원으로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제공한다.

2014년 5월 입점 예정이며, 인천시 서구 신현동 272번지에 분양사무실이 마련되어 언제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시공사인 금강종합건설은 최근 4년 연속 기업신용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주)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취득한 건축물이다.

분양문의 032-58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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