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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5년면제 혜택 종료임박…‘창원북면 STX칸’ 아파트 특별분양

2012년 11월 30일 (금) 10:17:35

이병희 기자

renews@renews.co.kr


창원북면STX칸 B타입 드레스룸 특화공간

9.10대책 이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면서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새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마련의 적기”라며 “특히 이번 9.10대책으로 양도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대형건설사와 브랜드, 교통, 공원 등을 잘 따져 구입하면 이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남 창원의 ‘창원 북면 STX 칸(www.stx-kan.com)’ 아파트는 양도세 5년면제 혜택 종료가 임박함에 따라 계약금 정액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금 정액제는 계약금 10%를 마련하기에 시한이 촉박한 실수요자들을 위하여 우선 500만원으로 계약서를 발행하여 양도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계약잔금은 여유를 두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방법이다.

창원 북면 STX 칸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최저637만원부터로 최근 분양한 창원 도심 아파트 분양가 대비 최대 50% 가까이 저렴하다. 올해 북면 일대에서 공급한 아파트에 비해서도 가장 낮은 금액이며,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북면신도시와 무등지구는 김해시로 빠져나가는 창원 인구를 막기 위해 창원시가 전략적으로 개발하는 신도시. 최근 10년 동안 창원 집값이 상승하면서 배후도시인 김해 장유로 이주한 인구가 많았다. 장유면의 주민 70%가량이 창원에 직장을 두고 있으며, 장유와 창원을 연결하는 터널이 생기면서 인구 유출속도는 더 빨라졌다.

남궁수 분양대행사 팀장은 “김해 장유 율하지구에 분양한 아파트의 초창기 분양가가 3.3㎡당 600만~65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금 시세는 85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면서 “집값 상승으로 창원을 떠나야 했던 주민들 가운데 창원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수요도 있고, 장유에서 한 차례 아파트값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경험한 투자자들의 욕구도 만족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2014년 12월 경 입주 시 잔금 30% 납입조건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초기자금 부담이 없으며, 양도세 5년간 100% 면제도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수혜아파트이다.

창원 북면 STX 칸 견본주택 방문예약은 055-289-4530, www.stx-kan.com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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