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처음 장사하면서 1년 계약을 했고 1년 후 보증금과 월세를 올리고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처음 계약 시 중개업자 사무실을 이용했는데 1년 후 다시 계약당시에는 직접 건물주와 계약했습니다.
처음 1년의 장사가 망해서 사업자 폐업신고를 했고 1년 후 업종을 바꿔 다시 사업자등록을 한 후 세무서에서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계약이 끝나가기에 계약서를 찾아보니 없습니다. 건물주가 근처에 있어 찾아가도 아무도 없는 것 같고요.
1. 확정일자 받으면 가게 보증금 보존 가능한가요? 세무서에서 계약 증명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2.다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상가건물의 확정일자는 주택임대차와는 달리 세무서에서 기재해놓고 관리를 하고 있어서 분실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처음 계약은 이렇게 확인이 되지만 갱신 계약에서 보증금이나 전세금이 달라지면 다시 계약서를 작성해서 세무서에서 다시 확정일자를 받아두셔야 보호가 되니 그것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쓰는 경우는 다른 중개업자에게 부탁을 하시거나 아니면  직접 문방구에서 서식을 사시거나 협회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서 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