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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시설 리뉴얼기술]낡은 하수도 완전교체 안하고 '부분수술'
고내수성 수지패널 덧발라 간편 수리
2008년 07월 07일 (월) 00:00:00 김지연 kjy@renews.co.kr

 

도로, 다리, 하수관 등 생활에 밀접한 시설이 열화 또는 손상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수도 시설에서는 진흙이나 오수로부터 미생물에 의해 황화수소와 황산이 발생한다. 이 황산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하수도 시설을 부식시켜 열화나 손상이 발생한다.

 

앞으로는 열화나 손상이 생긴 시설을 부수고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설을 사용하면서, 또한 싼 비용을 들여 리뉴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마에서는 이러한 리뉴얼에 관한 새로운 기술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시설의 파손을 발견해 손상된 부분을 보수, 시설물을 복구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관거주변 동굴 조사기 (도쿄 하수도국과의 공동 개발) 
하수관거주변 동굴위치·규모, 하수도관체벽후, 철근위치 등을 관거 내에서 탐사할 수 있는 레이더 탐사기다. 지름이 작은 관 (φ250~800mm) 에 대응하는 자주식 대차(台車) 탑재 타입과 조사원이 들어갈 수 있는 지름이 큰 관(φ900mm이상)에 사용하는 휴대 타입이 있다.

대구경 하수도관거조사 진단 시스템(히타치 제작소와 공동 개발) 
하수도관거 내면의 열화 상황을 조사·진단한다. 화상을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 형상 계측을 실시해,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산정하고 발연황산에 의한 열화를 예측할 수 있다.



■리뉴얼 공법

방식판 공법(매설거푸집 방식 공법) 
거푸집 합판과 같은 사이즈 및 같은 중량의 고내구성 수지 패널을 매설 거푸집으로 사용하는 방식(防食:금속의 표면이 화학적 변화로 녹이 슬거나 삭는 것을 막음)공법이다. 판넬부와줄눈(벽돌이나 돌을 쌓을 때, 사이사이에 모르타르 따위를 바르거나 채워 넣는 부분)부도 이중 방식구조로 되어 있다.
방식판은 무게가 가벼워 취급하기 쉽다. 또한 내부에 사용하는 재료(て材)따라 조립작업의 시스템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박스 공법(대구경관거 갱생 공법) 
박스 공법은 대구경 하수도관거를 대상으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관거 내에 내산성(산에 잘견디는 성질)이 뛰어난 갱생관(박스관)을 추가해 새로운 관거를 구축하는 공법이다. 사용하는 박스관은 기존 설치된 하수관의 강도에 의존하지 않고, 박스관 만으로 흙수압을 견뎌낼수 있는 강도를 가진 자립관이다. 박스관에는 내면을 ‘내산성수지시트라이닝재’로 피복한 고강도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박스RC관’과 재료 자체가 내산성을 가지는 강화 플라스틱 복합관 구조의 ‘박스FRPM관’이 있다.




■라이프 사이클 매니지먼트

하수관 열화 예측 기술 
하수관에서는 주로 오수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에 의해 열화가 발생한다. 유량, 용존 산소 농도, 황화물 농도, BOD(생물화확적 산소요구량)등의 환경조건과 하수도 네트워크의 지도 정보(GIS정보), 콘크리트의 배합 조건 등을 종합해 하수도사업단과 카시마가 공동으로 ‘콘크리트의 황산 열화 모델’을 개발·구축했다. 이를 이용해 황화수소농도, 열화정도 등을 예측한다.

보수 공법 선정 
열화 예측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 하수도시설이 설계 내용년수(통상적인 사용에 감당할 수 있는 기간)뿐만아니라 열화 상태, 연간 예산 등을 고려해 보수 공법을 선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당사가 추천 하는 공법(박스 공법 등) 외에 일반적인 공법도 선정토록 해, 열화 상태에 따른 최적의 공법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 비용의 산출·집계 
개별 하수관 및 대상 지역 전체 하수도의 ‘유지 관리 방침(설계 내용연수, 열화 상태, 연간 예산, 점검 간격에 대한 방침)’에 대해 라이프 사이클 비용을 평가한 결과 또는 콘크리트 열화정도를 평가한 결과를 그래픽으로 표시한다.

 



■조사·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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