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권자 A씨  전입, 점유, 확정일자 2004. 12. 23 배당 2005. 05. 01 보증금 5300만원
소유권 B씨 2003. 9. 21 전소유자 C씨
전세권 A씨 2004. 11. 3  5300만원,  존속기간 : 2005. 12. 22
가압류 C  2005. 1. 24  9000만원
가압류 ○○은행  2005. 2. 3    1000만원
가압류 D 2006. 4. 12  500만원
압류  국민연금  2007. 2. 21  300만원
임의 A씨   2007. 3. 7   5300만원

궁금한 것은
1. 보통 전세권자는 경락 자에게 대항력이 있어서 굳이 배당을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2. 배당 신청해서 대금으로 다 해결되면 낙찰자는 전세권 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도 되죠?
3. 선순위 전세권자라도 배당신청 했을 때 배당금액을 전부 다 받았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1.  보통 전세권자는 낙찰자에게 대항력이 있어서 배당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1.  전세금을 달라고 해도 집주인이 주지 않으니 세입자가 판결문을 얻어서 경매를 신청했으니 대항력이 있어서 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2.  그래도 대항력이 있기 때문에 못 받으면 낙찰자에게 주장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 2.  배당 신청해서 대금으로 다 해결되면 낙찰자는 전세권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맞습니다. 전세금을 다 받으면  낙찰자가 신경 쓸 전세금은 없습니다.


질문 3.  선순위 전세권자라도 배당신청을 했을 때 배당금액을 전부 다 받았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요?

1.  말소기준권리는 가압류(2005. 1. 24)로, 전세권자는 선순위로 자리 잡고 있어서 대항력이 있습니다.2.  전세금을 다 받지 못하면 낙찰자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선순위고 해서 못 받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저가를 생각해보시면서 신경은 쓰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