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김갑렬 http://www.gsconst.co.kr)은 ‘자이(Xi)’ 브랜드를 통해 독창적이고 우수한 아파트를 개발하는 한편 입주자들이 다양하고 품격있는 문화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신개념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존재로서의 자부심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인텔리전트 라이프(Intelligent Life)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상품 개발을 핵심전략으로 설정해 놓고 있다.
아파트에 초고속 광통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토탈 시큐리티 시스템, 아파트전용 무인단말기 시스템(키오스크, 마스터키) 등을 설치해 편리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을 핵심경쟁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교수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기능 및 문화적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토탈 디자인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입주 후에도 고객에게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서비스(CS)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체계를 갖추고 있다.
더 나아가 기존의 AS센터를 입주민들만의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이안 라운지’를 업그레이드했다.
‘자이안 매니저’도 별도로 운영하면서 입주민들이 불편 사항 등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PDA를 통한 실시간 A/S접수와 10분내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집진드기 제거 서비스 등 ‘자이+1’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를 통해선 주민공동 편의와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해가고 있다. 개인스튜디오,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요가실,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설치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생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자이’의 특징으로 꼽힌다. 입주자, 계약자,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佳家자이’(격월간)와 공사 현장의 소식지인 ‘Xi Story’(계간)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자이’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입주민 초청 연례 행사인 ‘자이가족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Xi 문화클래스’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재테크, 예술, 건강, 교양 등 품격있는 문화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