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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융통성 높인 2세대 주택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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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세히홈즈는 1975년부터 ‘2세대 주택’을 공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간 공간의 융통성을 높임과 동시에 미래에도 유용한 ‘롱 라이프 2세대주택’을 지난 달 22일 시장에 내놓았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가족구성원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일상분리’, ‘나이대응’, ‘임대활용’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이 회사의 2세대주택연구소가 공급을 시작한지 2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2세대주택의 입주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 과반이상을 점했던 6인 이상의 가족이 현재는 22.7%까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고령의 가족을 개호한 경험을 가진 세대가 약 절반에 달했고, 상속이 이뤄진 주택도 45%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신상품은 △완전분리가 가능한 일상분리형 △고령화하는 신세대의 자립을 돕는 한편 자녀세대의 성장에도 맞도록 거주공간을 축소, 확대할 수 있는 나이대응형 △독신이 되었을 때를 대비한 임대활용형 등 3가지가 준비됐다.
<자료제공:빌리언(www.billi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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