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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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찾기 가장 큰 도움은 중개업소 정보

2004년 10월 22일 (금)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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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주택 찾기에서 가장 도움이 된 매개체는 부동산중개업소의 점내에서 얻은 정보였다.
이는 일본의 앳홈이 최근 자사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사이트 ‘at home web’에서 임대물건 계약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계약축하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주택을 찾을 때 이용한 매개체는 검색사이트가 가장 많은 89.1%를 점했으며,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했을 때 점내에서 얻은 정보와 중개업소 앞에 비치된 무료책자나 전단지가 각각 76.2%와 55.3%로 뒤를 이었다.
주택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이용한 매개체는 검색사이트가 60.7%로 시판되는 부동산정보지(9.7%), 부동산회사의 무료책자나 전단(9.0%) 등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가장 도움이 된 매개체는 중개업소 점포 안에 있는 정보(39.3%), 검색사이트(38.35) 순이라고 답했다.
또한 중개업소를 방문한 계기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게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7%였다.<기사제공:빌리언(www.bill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