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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택지분양 3개월후 플러스반전 |
| 일본 토지종합연구소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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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지종합연구소는 지난 11월19일 부동산업업황 등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대도시권과 지방 주요도시의 부동산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상황 등을 10월1일 시점에서 조사한 것.
조사에 따르면 경영상황지수는 주택·택지분양업이 -5.4(3.7포인트 개선), 부동산유통업이 -23.2(3.3포인트 개선), 빌딩임대업은 -24.2(3.5포인트 악화)였다. 주택·택지분양업은 올 1월 조사부터 개선되기 시작,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다. 또 부동산유통업은 아직 상황이 좋지 않지만 작년 10월 이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빌딩 임대업은 여전히 안좋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3개월 후의 전망에 대해서는 주택·택지분양업이 전회 조사 때보다 12.7포인트 개선된 +2.7, 부동산유통업은 6.8포인트 개선된 -6.0, 빌딩임대업은 5.3포인트 개선된 -19.7로 세 부문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는 견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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