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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영상산업단지 등 조성 |
| 2010년까지 3,500억 민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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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7일 (수)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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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가 2010년까지 관내에 영상산업단지와 어린이 토이랜드, 실학박물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민자 700여억원을 투입 오남읍 팔현리 일대 40만평부지에 제2영화촬영소와 애니메이션·게임단지, 박불관 등의 영상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와함께 진접읍 팔야리 일대(12만8,000여평)에는 2,000여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토이랜드를 조성하고 조안면 능내리 일대에는 800여억원을 들여 실학박물관과 실학교육원, 셰계문명박물관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조안면 상봉리에 있는 서울종합촬영소의 기능을 보완해 종합영상지원센터로 육성시켜 각종 영상물제작과 애니메이션 기술센터운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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