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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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연말까지 63만평 매각

2003년 08월 05일 (화) 00:00:00

전성필

연말까지 전국의 38개 택지개발지구에서 토지 1502필지 63만평이 공급된다.
한국토지공사는 올 연말까지 단독택지 7만6,774만평(967필지), 공동주택지 40만7,236평(43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토공은 이와함께 ▲근린생활시설용지 2만1,104평(132필지) ▲준주거용지 2만3,184평(107필지) ▲상업용지 6만2,523평(202필지) ▲업무시설용지 1만8669평(19필지)도 매각할 계획이다.
단독택지의 경우 이달내 청주 하복대 1,886평(30필지)을 시작으로 10월 남양주 호평지구 6,957(100필지), 파주교하 4만4,256평(574필지)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지는 이달 부산 과학산업단지 4만777만평(3필지)을 공급하고 내달 김포 장기지구에 8만2,896평(9필지), 10월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북제주 함덕지구 등에도 공급이 계획돼 있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9월 평택장당지구에 1,105평(7필지), 10월 남양주 호평지구 841평(8필지), 파주교하지구 5,695평(35필지) 등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