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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월 뉴타운 3∼5곳 추가선정 |
| 서울 17개 자치구서 20곳 지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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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23일 (수)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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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최근 2차 뉴타운 개발대상지역 지정신청을 접수한 결과 17개 자치구에서 20곳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뉴타운 지정 신청지역은 ▲동대문(이문, 전농, 답십리동) ▲서초(방배2,3동) ▲영등포(신길1, 4, 6, 7동, 영등포2, 5, 7동) ▲송파(거여, 마천동) ▲동작(노량진동) ▲종로(평동) ▲용산(보광, 한남동) ▲중랑(중화2, 3동) ▲강북(미아6, 7동) ▲도봉(창2, 3동) ▲서대문(남가좌동) ▲마포(아현2, 3동) ▲양천(신월2, 6동, 시정3, 4동) ▲강서(방화2동), 금천(시흥3동) 등이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개발이 시급하거나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 자치구와 주민의지 등을 심사해 8, 9월경 3∼5곳의 2차 뉴타운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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