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 19일 간석동 이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전체조합원 377명중 2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회가 되었는데, 신동아건설㈜은 찬성 236, 반대 35, 무효 2, 기권 1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시 간석동 이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360세대(23평형 240세대, 26평형 120세대)의 아파트를 헐고 719세대(24평형 18세대, 25평형 210세대, 32평형 414세대, 35평형 36세대, 44평형 4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연면적이 3만900여평에 이르며, 올 12월중 분양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신동아건설은 7월 현재까지 9개 사업장 총 3천여 세대의 아파트 공급을 완료하였으며, 연말까지 15개 사업장 9천여 세대의 아파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02)7097-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