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 의정부시 가능동에 신동아건설이 분양한 신동아 파라디움 35평형이 137세대 공급에 1,892세대가 신청해 경쟁율 14:1을 기록했다. 전평형을 기준으로 하면 189세대 공급에 2,089세대가 신청 평균경쟁율은 11:1이다.

당초 실수요자 위주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됐던 신동아 파라디움은 의정부 시청과 의정부역 사이의 대로변 개발 기대심리로 가수요자까지 일부 몰려 예상을 웃도는 청약률을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청약신청일인 15,16일 이틀간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신청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간혹 접수를 위해 장시간 줄을 서서 동안 기다리는 청약자들도 눈에 띄었다.

의정부 가능동 신동아 파라디움은 의정부역이 도보 2분대이며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진입까지 10분대이면 가능하다. 2007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의정부 경찰서역도 중요한 매력 중 하나다.

또한 인근에 의정부시청, 예술의 전당, 청소년수련원, 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현재 의정부 신시가지 상권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분양금액의 50% 까지 중도금 무이자융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문의 031)829-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