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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공동주택용지 5870평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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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12일 (토) 00:00:00 |
길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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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수도권 노른자위 택지인 용인동백지구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 5870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전용면적 18∼25.7평의 중형주택 302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용지로 분양가는 184억원이다.
주택건설촉진법에의한 주택건설등록업자는 분양신청이 가능하며, 5개월내 일시불로 납부할자를 1순위, 1년 분할납부할 자를 2순위로 나눠 순위별로 분양신청을 받는다. 공급일정은 오는 21일 1순위, 22일 2순위를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토공은 이 토지를 매입한 업체는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뒤에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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