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편집 : 2024.5.2 목 19:35

홈 > 뉴스 > 뉴스 > 아파트/금융

토공, 국유지 25만평 매각

2003년 06월 23일 (월) 00:00:00

최정우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 www.koland.co.kr)는 서울, 대전 등 전국에서 총 25만평, 565억원의 국유지를 실수요자에게 입찰로 매각한다.
23일 토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매각대상 토지는 토공이 국가에서 위탁받아 보유하던 국유지로 대전 서구 탄방동 779번지등 총 49필지 25만평 정도이다.
지목별로는 49필지 가운데 32필지(65%)는 대지로 지목변경없이 건축이 가능하고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49%, 상업지역 10%를 차지, 주택 또는 상업용으로 건축할 수 있다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투자관심이 집중된 충청도지역 토지가 전체 매각대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대상토지목록은 토지공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oland.co.kr 매물정보/수탁국유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