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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NGO정책자문단 구성 |
| 건설, 교통 등 정책 등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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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6월 21일 (토) 00:00:00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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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20일 최종찬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최초로 시민단체 활동가 50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단은 5월부터 건교부를 통해 120여개 시민단체의 추천, 전문성, 경력 등을 고려해 풀(pool)제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건설·교통관련 주요 정책·계획·사업 등의 추진방향 및 내용, 환경 영향 및 대책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정책주민단회의는 건교부의 회의시마다 지명하는 10인 이상의 자문위원으로 분야별회 중심으로 개최되며 ▲국토·토지 ▲주택·도시 ▲도로·수자원 ▲건설경제·기술안전 ▲수송물류·항송·고속철도·광역교통 ▲육상교통 등 6개 분양에 대해 자문위원별 희망활동분야(3개)를 신청받아 분야별로 구성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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