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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차 1순위 경쟁률 40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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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6월 05일 (목) 00:00:00 |
길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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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4일 진행된 올해 서울 5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개단지 672가구 공급에 2만6,963명이 신청해 평균 4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 공덕4차에 전체 청약자 10명중 6명인 1만7,314명이 몰려 평균 154.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구 신당동의 대우 푸르지오도 평형에 따라 최고 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초구 서초동 더 미켈란을 비롯해 동대문구 전농동 신성미소지움과 강동구 길동 청원파크빌도 일부 평형에서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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