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955만1,000m²으로 3월(1,361만m²보다 29.8%, 지난해 4월(1,348만6,000m²)에 비해서는 29,2%감소했다.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월이후 3개월째다.
용도별로는 주거용(372만6,000m²)이 지난해 4월보다 29.9%, 상업용(347만6,000m²)이 33,4%, 공업용(101만7,000m²)이 36.7%, 문교.사회용이 52만6,000m²로 16.2% 각각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66만2,000m²로 36.2%, 지방이 488만9,000m²로 20.9% 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