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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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 발산지구 5,477가구 공급

2003년 05월 15일 (목) 00:00:00

김원군

서울 송파구 장지와 강서구 발산 택지개발지구에 총 5,477가구가 들어선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지지구의 경우 11단지 33평형 1,828가구와 26평형 862가구 등 총 2,690가구가 건립된다. 또 발산지구는 8개단지에 33평형 1,946가구, 26평형 841가구 등 모두 2,787가구가 공급된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장지지구는 ▲33평형 275가구 ▲26평형 540가구 ▲22평형 1,125가구 ▲18평형 850가구 등 2,790가구, 발산지구는 ▲33평형 281가구 ▲26평형 561가구 ▲22평 1,122가구 ▲18평형 841가구 등 2,805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한편, 시는 이들 지역에 실개천과 분수, 녹지공간, 태양열 활용 등 친환경적 단지를 조성하고 주거에 사무기능도 보조할 수 있는 소호주택이나 스튜디오주택 등 새로운 주거형태를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