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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용인마평 국민임대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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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21일 (월) 00:00:00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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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 671번지에 국민임대 639가구를 공급한다.
용인마평 국민임대아파트는 15평형 360가구, 19평형 279가구로 15평형의 임대보증금은 1,408만∼1,419만원에 월임대료 12만7,800원선. 19평형은 임대보증금 1,757만∼1,775만원에 월임대료 16만9,700원선이며 입주시기는 2004년 10월이다.
주공은 수원 연초제조창앞 주택전시관에서 4월25일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청약저축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인 용인시 거주자를 1순위, 수원·성남·광주·이천·의왕·화성·오산·안성·평택 거주자를 2순위, 그외 기타지역 거주자를 3순위로 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2일.
용인마평 국민임대는 용인시청에서 약 1㎢지점에 있으며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가 통과한다. 또 현재 경전철(구갈∼에버랜드)이 공사중으로 완공후 공설운동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용마초교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어 생활여건이 양호한편이다. <문의:031)241-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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