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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휴대폰으로 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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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01일 (화)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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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를 휴대폰(이동통신 단말기)으로 결재할수 있는 신개념 임대주택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징기스칸건설은 오는 12월 입주를 실시하는 임대주택 1만가구에 대해 KTF휴대폰으로 임대료결제가 가능하도록 KTF측과 업무제휴 협정을 맺었다. 징기스칸건설은 이 주택의 이름을 첨단이미지를 살려 ‘스마트렌트’라고 정했다.
징기스칸건설의 김성식사장은 “주택과 금융, IT(정보기술)결합한 신개념 주택으로 업무제휴에 따라 입주자는 KTF단말기가입자로 제한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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