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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동시 분양 6개사 분양가 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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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차 동시분양에 참가하는 8개 건설업체중 6개 업체가 분양가를 당초 책정가격 보다 최고 700만원까지 자율인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주택국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 참여업체 중 노원구 월계동의 신도종합건설을 비롯해 강동 성내 태천종합건설, 서초 방배 이수건설, 강서 방화 우림산업개발, 양천 신월, 중랑 신내 우남건설 등 6개 업체가 분양가를 당초 신청가격보다 62만∼700만원 자율인하했다.
업체별로는 태천종합건설이 31평형을 700만원 인하해 2억5,420만원에 분양키로했고 신도종합건설이 32평형을 500만원 인하해 2억5,000만원에 분양할 계획이다. 또 이수건설이 32평형을 400만원, 우림산업개발이 32평형을 300만원, 우남건설이 31평형을 250만원을 각각 인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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