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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역 도보 베네하임 150가구

지하 1~지상2층은 근린시설 입점

2003년 04월 01일 (화)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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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람과 미래가 시행하는 ‘베네하임’주상복합아파트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터를 잡았다. 베네하임은 지하5∼지상13층 규모로, 아파트 총 150가구이다. 지하1∼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한다.
아파트는 13평형, 21평형, 24평형, 30평형, 40평형, 45평형으로 소·중·대형 평형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지하철 3·8호선 환승역인 모란역이 20m 거리이며 분당선 2단계(수서∼선릉)연장구간이 오는 6월 개통할 예정이다.
건물 뒷편엔 성수초교, 풍생중·고교가 있으며, 근로복지공단, 국민은행, 모란시장 등 편의시설은 도보거리에 인접해 입주자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성남시 전체 20개 대상 단지 가운데 4곳이 우선 개발대상지로 지정, 2006년 이주할 예정으로 송파구 재건축 추진으로 발생하는 총 2만8,950가구와 함께 전세대란을 대비한 대체상품으로 베네하임의 인기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02)518-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