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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안양 동덕아파트 재건축 |
| 올들어 3개 사업지 수주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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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2월 26일 (수) 00:00:00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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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주)이 지난 2월16일 안양시 안양5동 동덕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를 통해 재건축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는 전체조합원 228명중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 신동아건설(주)은 찬성 152표, 반대 5표, 기권 3표의 압도적 지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올해들어 3개 사업지 총 2,760여 가구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3개 사업지는 수원 향원 529가구, 여수 진남 1,794가구, 안양 동덕 436가구로 금액으로는 무려 2,73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있는 신동아건설은 올해 수주목표를 1조원으로 잡고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까지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번 3개 사업지 재건축사업 수주는 이같은 마케팅 전략의 결과물로 신동아건설 조병배 과장은 "현재까지 계획된 수주물량을 예정대로 달성하고 있으며, 당초 예정된 수주목표이 초과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동아건설의 올해 주택공급물량은 전국적으로 1만가구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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