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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리업계 최고 전문가 국제공인재산관리사

5월부터 14주간 3기 교육예정

2003년 02월 11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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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신 신구부동산연구소 대표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면서 종종 느끼고 접하는 문제는 항상 배우는 정신자세와 함께 습득한 지식의 활용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해도 실천의지가 없다면 공허한 슬로건일뿐, 자신과의 약속 또한 저버리는 것이다. 하물며 본인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타인의 부동산 물건의 취득, 사용, 수익, 처분 등과 관련된 문제들은 모두가 법률적 행위가 수반되는 행동이라서 위험성 및 책임의 한계가 당사자 사이에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법률적, 경제적, 기술적 하자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새로 개정된 법률습득은 당연한 것이고, 또한 선진화된 이론과 체계화된 제도의 습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부동산업자의 도리인 동시에 의무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책임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이 업자의 업무윤리인 동시에 프로정신이다.
동종의 업종에 맞는 중국의 고사성어를 간혹 인용하고 때로는 업무지침으로 삼는 글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耳聞不如目見, 目見不如足踐之(이문불여목견, 목견불여족천지)라는 말은 '귀로 듣는것은 보는것만 못하고 눈으로 보는것은 발로 찾아가 보는것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이는 업무와 관련해서는 실체적인 권리분석인 것이다. 다시말해 귀로 듣는 협의의 권리분석에서 직접 찾아가는 임장활동은 광의의 권리분석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聞而審則爲福矣(문이심 즉위복의) 聞而不審不若無聞矣(문이불심 불약무문의)는 '소문도 잘 살피면 복이되고 소문을 듣고도 이를 살피지 않으면 듣지 않음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정보의 중요성이라고 본인은 생각된다. 업종구분 없이도 정보는 유익한 것이고 또한 사전적, 사후적 문제점을 예방 또는 개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해 준다. 또한 좋은정보 또는 소식을 알고도 본인에게 유용할 것임을 예상하고도 정보의 선택 또는 기회를 살리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앞에서 언급한 두가지 고사성어를 나열하여 설명한 것은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좋은소식을 전하고자 하여 예시한 것이고 요즘 수강하는 미국부동산 관리협회에서 교육하는 국제공인 재산관리사 교육을 강력히 추천하고저한다.
모든 부동산 업자들은 사회적 권익신장과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업자 스스로 교육을 통한 실력배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나갈 길은 단순중개에서 자산관리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고 있고, 종국의 목표는 또한 지향해야할 방향 또한 그러한 범주의 Asset management(자산관리, 투자관리사)가 아닌가 싶다. 선진화된 부동산 시장의 개척자 정신으로 많은 교육에 참여하시길 권하며 계략적인 재산관리사를 소개한다.
공인부동산재산관리사는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에 의해 인증되는 부동산 관리업계 최고의 전문가이며 70년 역사의 경험을 통해 개발된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부동산 내재가치를 극대화하여 소유주의 목적에 맞게 최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미국에서 1933년 도입된 이래 가까운 중국은 1997년 일본은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2002년 4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4주간에 걸쳐 제 1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현재 2003년 1월 22일부터 13주간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중 10주는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의 전문 강사진으로 동시통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 4회(월, 화, 목, 금)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업무의 경력을 바탕으로 각 부동산 관련분야 국내최고의 교수진으로 주 2회(화, 목)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12개 과목으로 상당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재산관리사(CPM)자격취득 후 국내부동산 관련회사나 국내부동산 관련 외국계회사 더 나아가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IREM회원국에서 동등한 조건으로 취업 및 개업할 수 있다.
또한 본 과정의 3기 교육은 2003년 5월 7일부터 14주가 있을 예정이므로 대한공인중개사협회 CPM교육사업부(02-556-7772)나 한국부동산투자금융연구원(02-587-6199)으로 상담하면 좋은 자료를 입수 할 수 있다. 끝으로 부연설명하면, 본 교육과정은 미국 IREM과 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의 계약하에 진행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교육이며 이미 제 1기 CPM교육생이 2002년 7월 12일 49명 수료하여 배출되었기에 선배기수들의 친절한 도움도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