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편집 : 2024.5.16 목 11:42

홈 > 뉴스 > 뉴스 > 아파트/금융

실수요층 두터운 최고 입지 건립

하남 대동 피렌체 주상복합

2003년 01월 28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KB 부동산신탁(주)이 시행하고 (주)대동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대동 피렌체 주상복합아파트가 하남시 최고의 입지에 들어선다.
하남 대동 피렌체 현장이 들어서는 지역은 각종 금융기관과 생활편의시설,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아파트 실수요층이 두터워 아파트·상가 모두 기대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하남의 중심
하남 대동 피렌체 주상복합 현장은 구시가지 성격을 띤 하남시 최대 상권에 위치한다.
현장 바로앞에 덕풍시장, 신정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고 파출소, 우체국, 전화국, 국민은행, 기업은행, 한미은행 등 관공서와 금융가가 밀집한 하남시 중심 상권이다.
하남시는 대동 피렌체 현장 주변 상권에 대응하는 상권이 따로 없는데다 대규모 할인점과 테마쇼핑몰 등이 전무해 대부분의 유동인구가 피렌체 주변 상권으로 유입된다. 때문에 한가한 낮시간대에도 재래시장이 발 디딜틈 없이 붐비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상권에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가를 대규모로 끼고 있어 기반이 단단한 편이며, 상가의 권리금 형성과 수익률 등이 서울지역과 대등한 수준이다. 피렌체 주변 상가들은 10평을 기준으로 평균 1억3,000만∼1억5,000만원 수준의 권리금이 형성돼있어 안정적이다.
하남 대동 피렌체는 지하1∼지상2층이 상가로 구성,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 평당 분양가는 지하1층 350만∼450만원, 지상1층, 1,200만∼1,800만원, 2층 630만∼780만원선으로 지상1층 상가 가운데 전면상가는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
하남 대동 피렌체 분양 관계자는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있는데다 중앙대로변 주 출입구에 위치해있어 시간대와 상관없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며 "패션의류업종과 클리닉센터, 일반 판매점 등 모두 유망하다"고 말했다

주상복합.. 실수요층 두텁다
하남시는 강원도, 양평 등 휴양지가 가깝고 녹지율이 98.8%달하는 살기좋은 도시로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서울∼하남간 무공해 경전철이 2005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시가지에 높은 건물이 없어 15층 규모의 대동 피렌체는 조망권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그동안 아파트에 대한 수요욕구가 높았던 터라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대동 피렌체의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했다. 대동 피렌체의 평형구성은 18.77평형, 18.07평형, 17.06평형, 15.02평형, 26.75평형으로 18.77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은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수요자의 80%가 하남 거주자로 실수요층이 두텁다.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455만∼485만원선으로 주변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편. 아파트는 발코니서비스 면적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