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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시스템 갖춘 24년 전통의 팀

우리팀최고 - 화성산업 주택영업팀

2003년 01월 01일 (수)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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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주택영업팀은 토지매입, 사업성분석, 시장조사 등 주택공급의 기초적인 단계에서부터 분양보증서발급, 분양승인, 입주자모집공고 등 인허가적인 업무와 모델하우스 개관, 분양업무, 광고홍보업무 등 분양과 관련한 업무반, 분양대금수납, 계약자관리, 입주업무, 등기업무 등 준공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주택관련 토털업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재건축 업무까지 추가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강이남 최대의 재건축 사업인 황금아파트 재건축 사업(4,000여 가구)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03년 3월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고객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해나가면서 직원 개개인의 성실함과 조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팀을 이끄는 원천이다.
주택영업팀이 신설된 것은 지난 1978년 대구 신천동아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4년간 주택분양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업이 가장 활발했던 IMF이전까지 주택영업팀 인원은 평균 30여명 정도. 그러나 IMF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현재는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서울 수도권의 원할한 분양업무체계를 위하여 서울지사내에 분양관련 업무 체계를 재구축해 향후 서울?수도권에 대한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택영업팀을 이끌고 있는 권진혁 팀장(41)은 주택영업의 정통파로 화성산업 주택영업팀에 첫 입사해 현재까지 주택관련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맡은 바 자기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독려하고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였다는 것이 권 팀장의 장점이다.
주택영업팀의 강점은 팀을 비롯해 직원 대부분이 20대와 30대로 구성, 패기있고 활기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세대로 구성돼 있는 만큼 시행착오나 경력부족에서 오는 업무수행의 단점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 팀원이 입사 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등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팀내에서도 업무를 순환함으로써 전과정에 걸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0년정도의 업무경력을 쌓아온 대리급 이상의 팀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팀의 장점이다.
IMF가 발생한 1997년도까지 전국에 평균 5,000여가구 이상을 공급해 왔으며 2001년 대구 동서변 화성리버파크 948가구 완전 분양을 통해 주택분양의 새출발을 시작한 주택영업팀은 2002년 한해동안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4,600여 가구를 공급, IMF이전의 공급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계약율 또한 평균95%를 유지해 성공적인 한해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02년11월 분양한 남양주 평내지구 평내화성파크힐즈 328가구 완전분양은 서울 수도권 진출에 대한 청신호로 볼 수 있다.
2003년도에도 전국에 4,6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수도권과 대구 경북지역, 경남지역 등에 집중 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내 도심권에 유치한 반월당 지하공간개발 사업(350개점포)과 봉산육거리 지하공간 개발사업(160개 점포)은 대구지역 지하철시대에 맞는 지하상가 분양이란 특수성에 비추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택영업팀은 분양업무를 수행할 때 서울 수도권의 주택건설회사와는 달리 분양대행업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분양이나 상가 분양 등 업무전체를 직원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이고 고객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
2003년 주택영업팀의 전략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재건축사업, 주상복합사업, 개발형 도급사업에 더욱 힘쓰고 급변하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품에 최대한 반영, 제품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켓팅 전략을 새롭게 구성, 주택수요의 예측을 통한 분양향상에 최대한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