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개발이 시행을 맡고 삼정종합건설(주)이 시공하는 오피스텔·상가 '삼정 이오니아'가 노원구 하계동에 분양중이다.
삼정 이오니아가 들어서는 하계동은 노원구 핵심지역으로 세이브존, 까르푸, 2001아울렛,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이지역은 또 오는 2003년말 완공예정인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동일로가 인접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골마을 공원, 중계공원 등 종합병원과 을지병원 원자력병원 등 의료시설이 들어서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하계중, 혜성여고, 대진고, 서울산업대학교, 서울여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풍부하다.
삼정 이오니아는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로 1∼3층은 상가, 4∼8층은 14∼31평형의 오피스텔 80가구로 구성돼 있다. 상가권장업종은 제과점, 패스트푸드전문점, 커피전문점, 24시간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과 전문식당가, 클리닉센터, 학원 등이다.
오피스텔은 4.2m의 높은 층고로 복층이 가능하며 액자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가스쿡탑 등 빌트인 가전제품을 제공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 개별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가 저렴하다.
오피스텔 평당 분양가는 570만∼590만원선, 상가 분양가는 평당 450만∼1800만원선으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 월계주공1단지, 대우, 청구, 극동, 건영, 현대 등 2만여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4층기준 이자율 7％예상시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14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8,200만원으로 예상융자금액 5,000만원과 예상임대보증금은 1,000만원을 합친금액을 뺀 2천2백만원 투자시 연372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예상투자수익률은 연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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