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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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떡집에

餠は餠屋

2002년 12월 17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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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ちもちや
餠は餠屋
떡은 떡집에

떡은 떡집의 떡이 가장 맛있다.
세상 무슨 일이든 전문가가 있게 마련이므로 그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믿음이 간다. 음식점에 가 보면 수십 가지 메뉴를 써 붙인 곳이 있는가하면 냉면이면 냉면, 비빔밥이면 비빔밥, 한 두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다. 후자의 경우 대개 그 메뉴만큼은 자신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구두는 구두 수선공, 보석은 보석 감정사, 가사도 전업주부가 전문이다.
그러면 정치는, 정치는 어떨까, 정치 전문가가 정치를 잘 할까?
글쎄, 그것은 우리 정치가 어느 수준인가 각자 한번 따져 보도록.

子:あっという間になおしちゃったね.あの雨傘修理工さん.
やっぱり專門家にお願いしよう.
父:もちはもちや.
子:お父さん, 宿題やってください.
父:じつに世話のやける子だなお前は

아들:눈 깜짝할 새 고쳐놓았군. 저 우산수리공 아저씨.
역시 전문가에게 부탁해야지.
아버지:떡은 떡집이야.
아들:아버지, 숙제 좀 해주세요.
아버지:정말 골치 아픈 녀석이야, 너 말이야.

단어; やっぱり 역시. 世話 성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