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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1만6천평 공급 |
| 한국토지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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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 www.koland.co.kr)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서울, 인천 등 전국에서 총 1만6,000평의 국유토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지공사가 국가로 부터 위탁받아 매각하는 토특회계토지로 다양한 용도의 토지가 포함돼 있다.
토특회계토지는 개발부담금 또는 토초세 물납토지 등으로 발생한 '토지 관리 및 지역균형개발에 관한 특별회계법'과 관련한 국가토지이다.
용도별로는 ▲주택건설용지 1만2천평 ▲상가용지 1천평 ▲공장용지 1천평 ▲농림지 2천평 등이다.
입찰대상토지의 입찰신청은 오는 12월 3일(화) 12시까지 접수하고, 입찰은 당일 15시에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주거용지 등 15필지에 대하여는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있다.
토지공사측은 현재 토지시장이 회복세에 있고 토지에 대한 투자열기가 고조돼 있는 상황에서 공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각대상토지의 상세내역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입찰신청 및 계약체결은 토지공사 각 지사(031-738-7232)에서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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