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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바로 앞 최대규모 위용

일산 장항동 센트럴프라자

2002년 11월 21일 (목)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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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구 장항동 중심상업지역 846번지에 센트럴프라자 상가가 분양중이다. 미관광장 초입에 위치하는데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 맞은편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입지
현재 정발산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2003년 8월∼11월 입주예정인 상가는 레이크프라자, 낙원프라자 등 7∼8개 동에 이른다. 하지만 정발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상가는 센트럴프라자뿐.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지하철과 바로 연계되지 않으면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수공원과 미관광장 초입에 위치해 주중과 주말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대규모 인파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센트럴프라자 현장은 호수공원과 미관광장을 사이에 두고 롯데백화점, 까르푸 맞은편에 있는 개발지에 위치해있고 현재까지 소규모 상가만 들어서 있다. 또한 보행자도로와 미관광장 앞 대로를 끼고 있는 최적의 위치로 상가의 네 면이 모두 열려있어 코너와 입구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입주자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대규모로 성공 기대
정발산역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빠른 접근성과 함께 일대 준공 예정인 8개의 상가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센트럴프라자는 대지면적 4,127.80㎡(1,248.65평), 연면적 3만4,170.04㎡(1만336.39평), 지하4∼지상10층 규모로 정발산역 일대뿐만 아니라 주변 강선마을, 주엽역 일대 3∼4층의 소규모 상가들과 비교해도 최대 규모로 지상1∼지상10층이 상가이다. 센트럴프라자 상가의 법정주차대수는 220대이고 현장주차대수는 324대로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최근 대규모 복합테마상가에 대한 인기만 보아도 알 수 있듯 규모가 큰 상가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한 이론.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업종에 관계없이 고객집객력이 뛰어난 위치와 규모로 수익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센트럴프라자 상가에서 입주가 확정된 업종은 4층 피부과, 5층 치과가 있고 1층 상가들은 대부분 투자자들이 분양받았다.
센트럴프라자 분양 관계자는 "위치나 규모 모두 인근 상가들과 비교할 수 없어 어떤 업종을 하더라도 수익은 확보된 상태다"고 장담했다.

배후인구 든든.. MBC 문화복합단지
센트럴프라자 상가가 들어서는 장항동 중심상업지역은 총 5개 블록으로 나눠 2블록은 오피스텔촌이 3블록에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따라서 오피스텔에 의한 배후 인구수가 1만5,000여명에 이르고 인근 강선마을, 주엽동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상주인구와 함께 호수공원 이용객들까지 모두 센트럴프라자 상가의 수요자로 읽을 수 있다.
센트럴프라자 상가 현장 뒤편으로 MBC 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MBC가 호수공월 일대 총 20만평을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키위해 매입을 추진중이며, 건립될 경우 복합문화단지로 인한 유동인구도 센트럴프라자 상가의 고객이 되는 셈이므로 센트럴프라자의 전망은 더욱 밝다. 또한 센트럴프라자 현장을 둘러싸고 일산구청, 등기소, 교육청, 우체국, 법조단지가 있어 인구집객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