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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동 '페리엔'아파트 분양

한토신, 평당 400만원선 가격 저렴

2002년 11월 21일 (목)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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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용인시 고림동에 '페리엔'아파트를 분양중이다.
'페리엔'은 용적률 156%를 적용해 지하2층~지상 15층 규모의 8개동 규모로 24평형 60가구, 32평형 348가구 등 총 40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4년 12월.
분양가는 평당 400만원선으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 3-Bay 설계를 채택해 개방감과 채광성이 높을 뿐 아니라 단지가치도 높다는 점이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당첨확률이 높아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초고속 정보통신과 최첨단 보안시설들로 입주민에게 앞선 디지털 환경 제공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골프장 등 휴양레저시설이 풍부해 도시생활과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인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 용인대, 명지대, 경찰대학교가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2006년 경전철 개통과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4차선 도로완공으로 분당과 강남까지 4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페리엔은 독일어로 휴가라는 의미로 아름다운 전원생활 속에서 삶에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에 붙는 한국토지신탁의 新자연주의 아파트 브랜드다.
모델하우스 분당신도시 정자역 인근. <문의:031)712-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