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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상가없어 투자가치 커

인덕원 메가씨티 상가

2002년 11월 07일 (목)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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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상권으로 이름을 떨쳐온 안양 인덕원역 역세권에 메가씨티 상가가 들어선다.
메가씨티 상가 현장이 들어서는 인덕원 역세권 상권은 오피스텔 밀집촌인 평촌과 연계돼 안양의 최대상권 노릇을 톡톡히하고 있으며, 상가부족 사태를 겪고있는 상권밀집촌으로 상가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임대용 상가 부족사태
대단위 유흥상권을 끼고있는 메가씨티 상가는 주거형 원룸 오피스텔 86가구와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식으로 인덕원 역세권 일대 대형상가가 없어 고객집객력이 우수하고 주변에 임대매물이 없어 상가의 가치가 더욱 높다. 또한 신규분양물량으로 권리금이 없고 분양가가 저렴해 이미 70%정도가 분양됐다. 평당 2,600만원의 분양가를 호가하는 지상1층은 이미 분양마감 됐으며 현재 남아있는 미분양분은 4, 6, 7, 8층과 지하2층. 메가씨티 상가 미분양분의 평당 분양가는 4층이 1,000만원, 6·7·8층은 700만원선이다.

인근 상주인구 풍부
인덕원 메가씨티 상가 주변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상업시설이 풍부하다. 메가씨티 맞은편 인덕원 사거리에서 백운호수 방향으로 펼쳐진 15만평 대지의 택지개발이 확정됐으며 대한주택공사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대우아파트, 삼호아파트, 삼성아파트, 창덕에버빌 등 아파트단지가 가깝고 메가시티 현장 뒷편의 약 60만평 대지는 과천벤처밸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덕원역에서 평촌역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각종 자동차정비소와 섬유공장 등 공업시설이 다수 들어서있어 인덕원 상권의 고정 고객역할을 하고있다.
이처럼 풍부한 상주인구와 하루 10만의 예상 유동인구는 타 지역에 지하철이 개통되지 않는 한 인덕원 역세권으로 모여들 수 밖에 없어 앞으로의 인덕원 상권의 전망은 더욱 밝다.

교통편리
메가씨티 상가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로 수도권이라고는 해도 서울과 가까워 사당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또한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다수있다. 메가씨티 상가 현장이 있는 인덕원사거리는 평촌, 신촌, 분당, 성남, 과천, 사당, 안양, 비산사거리 등지로 진출입하는 교통의 요지로 도로교통과 대중교통이 두루 편리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메가씨티 상가 지하2층은 지하철과 바로 연결돼 편리하며, 지하철 이용객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더욱 쉽게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장업종
메가씨티 상가는 지하철과 바로 연계되는 지하 2층에 푸드코트와 패션잡화매장, 지상4∼5층 클리닉센타, 6층은 호프점·노래방 등 오락시설, 7층 체육시설·스포츠맛사지 등, 8층 대형 식당·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상업시설, 공장 중심의 평촌과 유흥업종 중심의 인덕원에서 주변과 차별화되는 메가씨티 상가의 전도유망한 업종은 클리닉센타, 스포츠시설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