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이미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0.6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부문은 16.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4.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가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20.1조 원을, 건축은 3.4% 증가한 40.5조 원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27.6조 원(전년 동기 대비 24.3% 증), 51~ 100위는 2.8조 원(21.7% 증), 101~300위 4.6조 원(11.0% 감), 301~ 1,000위 4.5조 원(12.1% 감), 그 외 기업이 21.1조 원(5.8% 증)을 기록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29.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31.0조 원으로 6.1% 증가했다.

한편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36.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4.4조 원으로 8.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