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기)

타이 정부는 지냔 달 24일, 소비 자극책으로서의 디지털 지갑 정책에 대해서, 향후의 실시 스케줄등의 최신 정보를 공표했다.

대상이 되는 것은 2023년도의 연수입이 84만 바트(약 3600남원)미만, 또한 은행 예금이 50만 바트를 넘지 않는 16세 이상의 태국 국민으로, 약 4,500만 명이 디지털 화폐의 수령에 필요한 등록을 실시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타이 정부가 개발한 앱 턴 랫(Thang Rath)을 통해 1인당 1만 바트의 디지털 화폐가 지급된다.

디지털 화폐를 받으려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스마트폰을 가진 개인은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스마트폰이 없는 개인에 대해서는, 디지털 머니의 이용 방법을 검토중으로, 등록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돼 있다. 점포 등록은 10월 1일부터 시작해 2024년 4분기(1012월)에는 디지털 화폐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디지털 화폐를 지급받은 개인은 거주하는 군(Ampuhr: 태국의 행정단위) 안에 있는 소매점(편의점 포함)에서 대면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점포 간은 대면과 온라인 모두 이용이 가능해 동일 군내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덧붙여 담배나 알코올 음료, 연료, 전자제품 등의 구입에 디지털 머니는 이용할 수 없다.

당초 이 정책의 예산은 5,000억 바트를 예상했지만 지급 대상자 수 전망을 줄이면서 <4,500억 바트>로 감소했다. 2024년도 예산에서 1,650억 바트를 조달하고, 2025년도 예산에서 2,850억 바트를 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