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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예술품경매의 새로운 다크호스 유튜브경매
좋은 작품들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 끌어
2024년 05월 04일 (토) 13:51:17 조현섭 편집인 겸 갤러리월드 대표 renews@renews.co.kr

대한민국은 온통 유튜브(YouTube)경매의 열풍으로 요즘의 날씨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다. 현장경매와 유튜브경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대형 경매장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물건들을 경매로 낙찰 받는 모습을 보면, 필자도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경매에 참여해서 낙찰 받는 즐거움을 만끽해본다.

더불어, 세계적인 유명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와 크리스티(Christie)에서 수천억을 호가하는 미술품을 경쟁을 통해서 낙찰 받는 광경을 보면 경매의 마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현재까지 세계 경매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작품은 도대체 얼마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

2017년 크리스티경매에서 5천억 원(韓貨)에 낙찰된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살바도르 문디>라는 작품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로 ‘살바도르 문디’는 라틴어로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이다. 이름 그대로 살만한 사람이다.

피카소·고호·모네·샤갈·르노와르·뭉크·데이비드·호크니·쿠스타프·크림트·엔디워홀·리히덴슈타인·제프 쿤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가히 1억 달러 이상에 거래되는 것을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화가들의 작품도 전 세계인들에게 각광받는 시대가 왔으며, 최근 경매에서 김환기화백의 작품이 150억 원에 거래됐고, 수억에서 수십억 원에 거래되는 인기 높은 한국 화가들의 작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은 고무적인 일이다.

서두에서 언급한바 요즈음 유튜브경매를 통하여 그림뿐만이 아니라 수석·분재·도자기·공예품·골동품 등도 인기가 있다. 예술품만이 아니라, 중고(中古) 생활용품에서부터 공산품까지 경매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유튜브경매장이 점점 많이 늘어나면서 경쟁력 있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굳이 화랑의 전시장이나 아트페어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유저들이 갖고 싶은 작품들을 값싸게 경매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니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필자도 그동안 전국의 여러 경매장에서 경매한 경험으로 직접 유튜브사이트를 개설하여 미술품애호가들께 그림, 도자기, 공예품,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재미난 경매장을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독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작품 문의: 010 7587 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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