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EU이탈(브렉시트)에 수반하는 EU와 영국의 장래 관계에 대해서, 정상회담에 의한 결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섭이 계속 되고 있다, 유럽의 식품·음료 사업자의 단체 푸드·드링크·유럽은 12월 9일, 유럽 최대의 농업협동조합·농업 생산자 단체 COPA-COGECA 등 3 단체와 함께 성명 외부 사이트를 열였다.

우선 농업식품산업 부문의 일자리 유지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다.또 EU와 영국에 관세 및 관세 할당이 없는 협정 체결, 위생식물 검역조치 및 무역의 기술적 장애 등 관련 규칙의 내용을 가능한 한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긴급 요망으로서 다음의 5항목을 들었다.

1. EU-영국간 무역규칙을 신속하게 밝힐 것.

2. 영국의 단일시장 관세동맹 이탈에 따른 관세 부활로 인한 혼란이 예상된다.다른 산업 부문보다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농업·식품 부문에 대해, 원활한 이행을 향한 지원 조치나, 7월에 유럽 이사회에서 합의한 「브렉시트 조정 준비금」으로부터의 지원을 실시하는 것.

3. 기업이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고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공공기관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주지 캠페인을 실시할 것.

4. 노동자의 권리보호, 고용유지를 위한 기업지원을 할 것.

5. 이행기간 종료 후인 2021년 1월 1일 이후 긴급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위원회, 영국 정부, 관계자 간의 대화를 정기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