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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난’...매매위축·금리인하 등 우려
2020년 03월 24일 (화) 16:10:32 김태희 기자 renews@renews.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매거래 위축과 기준금리 인하로 서울지역에서 전세난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실제 강남권 일부 단지들은 최근 전세가격 급등세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경기가 침체될 경우 전세품귀로 세입자들의 고통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민간조사기관인 KB국민은행 리브온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역시 연초 100.4에서 지난주 100.9로 계속 오르는 추세다.

전세수급지수의 경우 지난 1월 첫주 151.2로 시작해 이달 둘째 주 160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 전세수급지수는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의미다. 코로나19 확산과 정부 규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7주만에 보합세로 전환(한국감정원 조사)한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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