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 ‘신종 코로나’에 관계없이 아파트 분양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문을 여는 주인공은 행복주택이다.

2월 3일 장성삼계(행복주택), 4일 화성동탄2 A4-1블록 1차(행복주택), 5일 서귀포 서홍(행복주택)에서 연속으로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5일은 의왕고천 A1블록(행복주택)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7일에는 ‘청라힐스자이’가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 역과 인접한 곳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마곡지구 9단지(공공분양), 과천제이드자이(공공분양),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매교역 푸르지오 SK뷰(팔달8구역 재건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