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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 도쿄 중심부에 대규모 도시 재생 프로젝트 공개
2019년 08월 26일 (월) 10:34:20 홍형정 기자 renews@renews.co.kr
   
푸드 홀 이미지

선도적인 도시 경관 개발업자 모리빌딩(Mori Building Co., Ltd.,)이 도쿄 중심부 대규모 지역을 활성화하려는 대형 도시 재생 프로젝트 ‘도라노몬-아자부다이 구역 카테고리 1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건설을 개시했다.

기공식은 8월 5일 개최됐으며 프로젝트 완료 예정 시기는 2023년 3월이다.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의 핵심 콘셉트는 대도시의 세련됨과 작은 마을의 친근함을 결합한 도쿄 한복판의 독특한 동네인 ‘현대적 도시 마을’이다. 약 8.1헥타르 면적으로 뉴욕의 록펠러센터와 유사한 면적이며 중앙 광장 6,000㎡를 포함해 총 24,000㎡의 녹지가 포함된다. 연건평은 860,400㎡이며 오피스 공간 213,900㎡와 주거 유닛 1400개를 갖추고 있다. 사무실 근로자 2만명, 주민 약 3500명이 이곳에서 일하고 생활하게 되며 매년 2500만명에서 3000만명이 이 완전히 새로운 도시 속의 도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의 물리적 구조는 최신 내진 설계와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용 발전소가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동일본 대지진 규모의 큰 재난이 닥쳐도 일과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설계됐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리빌딩의 안전 및 보안 수단은 위기 시 벗어나야 할 도시가 아니라 피난해 와야 할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그린&웰니스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요소를 혼합하여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사람 중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무실, 거주지, 호텔, 국제학교, 상점, 음식점, 문화 시설을 일, 학습, 여가, 교류 및 휴식을 포함하는 일상생활 속에 매끄럽게 일체화한다. 녹지로 둘러싸인 마을 같은 광장을 포함하는 혁신적 특징을 갖춘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 교류하고 창조성을 북돋아 주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사람 중심 계획을 통해 단지 여러 건물의 집합을 넘어 통합된 사회적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테마는 ‘그린&웰니스’를 제공하는 6,000㎡ 규모의 중앙 광장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다. 건물 포디엄 공간 등 프로젝트 현장의 상당 부분은 녹지로 채워져 계단식 건축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중앙 광장을 포함해 총 2헥타르 이상의 녹지가 조성되어 나무, 꽃, 물로 가득한 도시 오아시스를 이루게 된다.

마을 전체를 위한 전기는 영국 기후 그룹(Climate Group)이 주도하는 국제 환경 이니셔티브 RE100의 목표에 맞춰 100% 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진다. 의료 시설, 스포츠 시설, 푸드 마켓, 음식점, 중앙 광장 환경 등의 건강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원한다. 모리빌딩은 국제 웰 빌딩 인스티튜트(WELL Building Institute™)의 웰 빌딩 스탠더드(WELL Building Standard™) 친환경 기준에 지원할 계획이다.

삶의 다양한 측면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도시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는 일, 생활, 휴식, 교류, 학습, 놀이 등 삶의 여러 측면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도시 환경을 만든다. 도시를 사무실, 거주지, 호텔 등 시설을 중심으로 디자인하는 대신 각 시설 간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인간 활동의 측면에서 개발에 접근한다. 이곳에서는 여러 시설이 서로 교류하고 협업하며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커뮤니티에서 함께 만나고 생활하고, 창조적이면서 자극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녹지로 가득한 전체 도시는 학습의 장이자, 일터이자, 집이자 놀이터가 될 것이다.

‘현대적 도시 마을’ 콘셉트 구현을 지원하는 선도적 글로벌 혁신가

세계 최고의 창작자들이 이 독특한 ‘현대적 도시 마을’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프로젝트 조직에서 모리빌딩과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공공 영역과 하층부 건축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대를 설계하고 제작한 영국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의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맡았다. 고층 건물 3개는 세사르 펠리(César Pelli)와 프레드 클라크(Fred Clarke)의 주도하에 미국 펠리 클라크 펠리 아키텍처(Pelli Clarke Pelli Architects)가 설계했다. 상업 공간은 후지모토 소우(Sou Fujimoto)가 이끄는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 아키텍츠(Sou Fujimoto Architects)이 설계했다. 그밖에 다음과 같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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