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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금융도시와 어깨 나란히…여의도 ‘장밋빛 전망’
2019년 06월 14일 (금) 09:12:09 뉴스1 renews@renews.co.kr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

뉴욕, 런던, 홍콩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뭘까? 이들 도시는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여러 금융기관과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밀집해 있는데다 교통, 문화, 편의, 공원 등 정주여건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수려한 스카이라인이 형성돼 있고, 매수 및 임차수요가 늘 풍부하다 보니 높은 가격이 형성돼 부촌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지난해 영국 부동산 컨설팅 업체 나이트 프랭크가 발표한 '2018 부(富)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 홍콩은 100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주택 규모가 22㎡(6.7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당 가격을 원화로 따지면 평당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뉴욕은 100만 달러로 매입할 수 있는 주택 규모는 25㎡(7.6평)이며, 평당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1억 5000만원 수준, 런던의 경우는 28㎡(8.5평), 평당 가격은 약 1억 3000만원, 싱가포르 역시 39㎡(11.8평)를 구입할 수 있으며 평당 가격은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도시의 공통점은 세계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금융중심지로 수많은 글로벌 금융회사가 입주해 있으며 교통,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는 점이다.
  
국내에도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의도다. 여의도가 이처럼 금융가로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건 1979년 한국증권거래소 신사옥 준공 이후 명동과 을지로 등지에 흩어져 있던 많은 금융사가 이전하면서다. 이후 1990년대 중반 한국투자신탁(현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대한투자신탁(하나금융투자), 보람(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들이 몰려들면서 한국의 대표 금융중심지로 자리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은행인 KB국민은행은 3~4개로 흩어져 있던 본점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사옥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다.
  
2020년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파크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총 63만여㎡ 면적에 지하 7층~지상 72층, 지상 56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2개동과 판매시설 1개동, 호텔 1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연면적 기준으로는 인근 63빌딩의 4배 수준이다.
  
그중 판매시설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이며 영업면적은 8만 9100㎡로 단일 시설 기준 서울 시내 최대 규모다. 백화점 내부에는 명품 브랜드숍을 비롯해 500여개의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입점 시 쇼핑부터 외식, 문화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황이 이렇자,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가 오는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선보이는 ‘브라이튼 여의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중 1개동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9~59㎡ 총 849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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