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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고덕 파라곤2차' 열기 '후끈'
2019년 05월 11일 (토) 12:52:08 뉴스1 renews@renews.co.kr

삼성이 경기 평택 일대 수십조원을 투자해 고덕국제신도시 근처의 반도체공장을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분양 시장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에 위치한 동양건설산업의 '고덕 파라곤 2차' 모델하우스에는 이런 기대감을 갖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10년간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89만㎡ 규모의 1공장은 지난 2017년부터 가동됐으며 2공장은 2020년 3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고덕신도시는 경기 평택 서정동·모곡동·장당동·지제동·고덕면 일원에 1340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앞으로 5만6000여 가구, 14만여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보이는데 판교신도시보다 2배 이상 크다.

고덕지구 A-40구역에 들어서는 '고덕 파라곤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동 총 654가구 규모다. 2020년 7월 입주인데 전용은 84㎡ 단일면적인 2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 있는 고덕산업단지와 행정타운·에듀타운·국제교류단지 등을 잇는 고덕순환도로 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고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의 요지로 손꼽힌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평택간급행버스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다니기도 편하다. 근처에 SRT 지제역이 있어 부산까지 1시간50분 만에 갈 수 있다. BRT(Bus Rapid Transit) 노선 정류장도 단지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특히 아파트 각 동을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맞통풍구조가 가능한 주동을 배치해 넓은 동간거리로 경관·바람길을 확보했다. 동간 평균거리는 40~50m다.

동양건설은 905동과 909동 사이에 잔디마당과 자연학습장, 솔숲마당 등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놀이터를 2개 마련하고 곳곳에 운동시설과 피트니스마당, 운동시설 등을 넣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했다.

국제신도시인 만큼 명품 학세권 입지도 신경을 썼다.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7개교가 근처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에듀타운' 이름에 걸맞게 국제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 등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유치한다.

모델하우스에서 84㎡A와 84㎡B를 둘러보니, 화이트·민트 톤으로 꾸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고급 판넬과 벽지를 사용해 명품 브랜드 느낌을 더했다.

기둥이 없는 광폭의 거실, 대형 수납장, 안방의 대형 드레스룸 등도 눈에 띄었다. 옷장과 수납장 등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였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은 보조주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보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분양가는 3.3㎡당 1260만원 선이다. 층별로 약간 가격 차이가 있지만 84㎡ 공급금액은 3억6500만원부터 4억2400만원 선에서 형성됐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고덕은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3.3㎡당 1300만원선인데 기존 시세대비 저렴하다"며 "고덕 파라곤 1차 분양 때는 4억6000만원 선에서 분양가가 형성됐는데 이번에는 4억2000만원 선이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달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3~5일 정당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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