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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흥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에 선정…5년간 1159억원 투입
2018년 07월 10일 (화) 15:03:59 뉴스1 renews@renews.co.kr
   

대구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개요도 / 국토교통부 제공 © News1

정부는 대구광역시와 경기 시흥시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선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115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구·시흥 2곳을 실증도시로 선정해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개발한 데이터 허브 모델은 도시 인프라 및 시민으로부터 수집되는 각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스마트시티 운영에 반영하는 핵심기술으로 활용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곳의 실증도시가 선정됨으로써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은 세부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기관·기업을 공모해 8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증도시는 연구목적에 따라 도시문제 해결형과 비즈니스 창출형로 나눠 진행된다.

 

도시문제 해결형은 교통·안전·도시행정 등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대규모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실증연구로 대구가 대상이다.

 

시흥에선 에너지·환경·복지 등 새로운 산업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창출형 실증도시가 추진된다.

 

국토부는 실증도시를 통해 개발되는 연구성과는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와 국내 다양한 도시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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